제테크/주식 / / 2020. 3. 9. 19:32

[미국주식 배당주 투자] - S&P 500 섹터 비중으로 분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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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섹터 비중

분산투자를 할때 S&P 500의 섹터 비중을 맞춘다면, 더욱 균형감을 가지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아래는 2월 기준의 S&P 500 섹터 비중이다.

S&P500 비중
섹터 섹터 비중(%) 종목수
IT Information Technology 23.2 71
헬스케어 Healthcare 14.2 60
금융 Financial 12.94 66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s 10.39 26
임의소비재 Consumer Discretionary 9.75 64
산업재 Industrials 9.05 70
필수소비재 Consumer Staples 7.21 33
에너지 Energy 4.35 28
유틸리티 Utilities 3.32 28
리츠 REIT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 2.93 31
원자재 Basic Materials 2.66 28
합계 - 100 505

IT(기술주)에 비중이 가장 높고 원자재 리츠,비중은 생각보다 낮을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헬스케어 섹터가 두번째로 가장 높은것은 생각도 못했었다. (놀라움)

나는 처음 분산투자라고 하여 각 섹터별로 같은 금액으로 분산을 했었는데, S&P500 섹터 비중을 따라가기로 결정했다.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비교

필수 소비재란, 대중이 소비하는 재화, 용역 중 소비자의 재정상태에 덜 민감하면서 필수적으로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소비재

임의 소비재, 대중이 소비하는 재화, 용역 중 상대적으로 덜 필수적이며, 재정상태에 따라 소비패턴의 변동이 심한 소비재

 

간단하게 말해서

필수 소비재는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

임의 소비재는 생활에 꼭 필요하지 않지만 있으면 좋은 것들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필수 소비재(Consumer Staples) 기업 티커에는  PG, KO, PEP, WMT, PM, MDLZ, MO, COST, CL, KMB 등이 있다.

임의 소비재(Consumer Discretionary) 기업 티커에는 AMZN, HD, MCD, NKE, SBUX, BKNG, LOW, TJX, TGT, GM 등이 있다.

> 종목 분류를 보면 PM같은 담배회사는 기본적으로는 임의 소비재 이지만, 담배 없으면 살지 못하니 필수 소비재가 되었다.

* 필수소비재, 임의소비재를 추종하는 ETP도 있는데 이후에 포스팅하려고 한다.

 

▶나의 포트폴리오 섹터 비중 VS S&P500 섹터 비중

현재 아래 나의 매수일지를 가지고 나의 섹터가 얼마나 분산되어 있는지 정리해 보았다.

- 일자 산업 회사명 회사코드 매수가격 매수 총 금액
매수 12월 10일 헬스케어 존슨앤존슨 JNJ 140 5 700
매수 12월 10일 에너지 엑슨모빌 XOM 69.5 10 695
매수 12월 10일 필수소비재 P&G PG 125 5 625
매수 12월 10일 커뮤니케이션 AT&T T 38.34 20 766.8
매수 12월 10일 필수소비재 코카콜라 KO 54.37 13 706.81
매수 12월 10일 산업재 3M MMM 169.92 4 679.68
매수 12월 10일 필수소비재 맥코믹 MKC 171.94 4 687.76
매수 12월 10일 산업재 일리노이툴웍스 ITW 174.3 4 697.2
매수 12월 10일 유틸리티 아쿠아아메리카 WTR 45.23 15 678.45
매수 12월 10일 IT APPLE APPL 269 3 807
매수 12월 10일 IT 인텔 INTC 56.66 15 849.9
매수 12월 10일 리츠 리얼티인컴 O 75.72 12 908.64
매수 12월 10일 커뮤니케이션 버라이즌 VZ 61.07 12 732.84
매수 12월 10일 산업재 보잉 BA 350.82 2 701.64
매수 12월 10일 금융 비자 V 183.19 3 549.57
매수 12월 10일 리츠 아메리칸타워 AMT 213.22 3 639.66
매수 12월 28일 리츠 메인스트리트케피탈 MAIN 43.37 25 1084.25
매수 1월 24일 IT APPLE APPL 316.98 1 316.98
매수 2월 7일 에너지 엑슨모빌 XOM 60.9 3 182.7
매수 2월 28일 IT IBM IBM 146.67 2 293.34
매수 2월 28일 IT 마이크로소프트 MSFT 172.9 1 172.9
매수 2월 28일 산업재 버진겔럭틱 SPCE 36.34 1 36.34
매수 2월 28일 에너지 엑슨모빌 XOM 55.96 2 111.92

 

내가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의 비중은 IT가 가장 높은줄 알았지만 리츠가 가장 높았다.

매달 배당금을 높이려고 매수한 MAIN(메인스트리트케피탈)과 O(리얼티인컴)가 섹터 비중을 늘렸다.

아래를 정리하면서 내가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수정하여야 할지 목표가 생겼다.

 

비중을 늘려야 하는 섹터

IT,헬스케어,임의소비재,금융,원자재

 

비중을 줄여야하는 섹터

필수소비재, 산업재, 리츠

 

나는 섹터의 비중이 3% 이내의 차이는 괜찮다고 보았다.

그런데 원자재는 3% 이내이지만 종목이 한개도 없어서 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포트폴리오 비중

섹터 섹터 매수금액 비중

비교 (+면 증가필요,
-면 감소필요)

IT Information Technology 2440.12 17.91 5.29
헬스케어 Healthcare 700 5.14 9.06
금융 Financial 549.57 4.03 8.91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s 1499.64 11.01 -0.62
임의소비재 Consumer Discretionary 0 0.00 9.75
산업재 Industrials 2114.86 15.52 -6.47
필수소비재 Consumer Staples 2019.57 14.82 -7.61
에너지 Energy 989.62 7.26 -2.91
유틸리티 Utilities 678.45 4.98 -1.66
리츠 REIT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 2632.55 19.32 -16.39
원자재 Basic Materials 0 0.00 2.66
합계 - - 100.00 0.00

 

현재 코로나19, 유가폭락으로 증시가 좋지않아 포트폴리오 섹터의 비중을 맞추는 작업은 오래 걸릴듯 하다.

그러나 최대한 S&P500 섹터 비중을 맞추려고 할수록 더욱 균형감 있는 포트폴리오가 되니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맞추는 작업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포트폴리오 비중 원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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