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oT.js 프로젝트
삼성전자 IoT.js 프로젝트는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초경량 제품을 위한 IoT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성재 수석님은 IoT.js 프로젝트는 완성된 형태가 아닌 개발 시작단계부터 제3의 개발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 이라고 설명하십니다.
IoT.js 프로젝트 개발진은 "사용자별로 최적화된,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우리의 최종 목표”라고 말하십니다. 조일용 선임님은 “가치 있는 서비스란 사용자가 특정 행동을 하지 않아도 개인 비서처럼 알아서 챙겨주는 것”이라며 “IoT.js 프로젝트가 개발자를 넘어 사용자도 만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답하십니다.
IoT.js 프로젝트는 삼성전자에서 미래의 시장인 IoT에 적합한 플랫폼을 만드는 프로젝트라고 요약해볼 수 있을것 입니다.
JerryScript (A JavaScript engine for Internet of Things)
제리스크립트는 ‘톰과 제리’의 제리처럼 ‘작고 가볍다’는 의미에서 제리스크립트라고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웹(web) 언어 자바스크립트(JavaScript)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IoT에 관심 있는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웹이 아닌 IoT 플랫폼이라고 해서 특정 언어를 배울 필요도 없습니다.
프로젝트는 IoT 서비스 개발에 최적화된 자바스크립트 엔진 ‘제리스크립트(JerryScript)’와 서비스 프레임 워크 ‘노드(node.js)’를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즉 개발자는 기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 방식을 활용, 보다 쉽고 간편하게 IoT 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제리스크립트는 마이크로컨트롤러와 같은 매우 제한된 장치에서 실행하기위한 경량의 자바스크립트 엔진입니다.
엔진에 사용 가능한 RAM의 단지 몇 킬로바이트 (<64 KB RAM)
엔진의 코드를 위해 제한된 ROM의 공간 (<200 KB ROM)
엔진은 on-device 컴파일, 실행과 자바스크립트에서 주변장치에 대한 엑세스를 제공합니다.
JerryScript is the lightweight JavaScript engine intended to run on a very constrained devices such as microcontrollers:
Only few kilobytes of RAM available to the engine (<64 KB RAM)
Constrained ROM space for the code of the engine (<200 KB ROM)
The engine supports on-device compilation, execution and provides access to peripherals from JavaScript.
아래 링크는 IoT.js 프로젝트와 JerryScript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http://samsung.github.io/jerry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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